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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a

[인도] 바라나시의 화장터 마니카르니카 가트 <1> 삶과 죽음이 일상적으로 공존하고 있는 그곳

by PROZONE 2014. 10. 24.

 

2009년 12월 인도 바라나시.

바라나시 강가(Ganga) 강의 가트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마니카르니카 가트 Manikarnika Ghat.

마니카르니카 가트는 화장터.

이곳은 사전에 허가를 받지 않으면 사진 촬영을 할 수 없는, 기록 금지의 성소聖所.

 

시신이 모두 타서 유골을 수습한 후의 장작 불.

 

화장을 위해서 새로 들어오고 있는 시신.

화려한 색상의 천으로 덮인시신이 운구되어 이제 곧 화장에 들어갑니다.

 

여기저기에서 계속 불타고 있는 시신의 장작 더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