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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a

[인도] 힌두교인들의 성스러운 강 바라나시 갠지스강변의 풍경: 라자 가트, 다르방가 가트, 라나마할 가트, 보트투어

by PROZONE 2015. 11. 21.

인도 배낭여행 바라나시 힌두교 성지 갠지스강 가트 강변 풍경 - 라나마할 가트, 라자 가트, 다르방가 가트 강변의 동네 주민들

힌두교 성지 순례지 바라나시 강가(Ganga, 갠지스강) 강변의 가트들 라자 가트, 라나마할 가트, 나라드 가트, 다르방가 가트의 보트 투어 여행 사진


 

 

2012년 2월.

인도 우타르 프라데쉬주

바라나시 갠지스 강변 라나마할 가트(Rana Mahal Ghat), 라자 가트(Raja Ghat) 근처의 풍경.


소일하며 시간 보내는 동네 주민들.

바라나시 가트 근방에서 거주하는 주민들은 외국인들이 바라나시를 여행하고 먹고 마시고 살아가는 모습을 구경하는 재미를 으뜸으로 삼습니다.


갠지스 강 건너에 닿는 보트 투어 풍경.


요 앞에 탄 보트는 정원 초과로 왠지 물에 가라앉을 것 같은 마구마구 위태위태로움.


인도는 소들의 천국.

인도인들은 종교적인 이유로 소를 먹지 않습니다.

힌두교 신화 속의 성스러운 동물로서 쉬바(Shiva) 신의 이동수단인 소의 신 난디(Nandi)로 등장하며,

비슈누 신화 속에서는 화신(아바타 Avatar) 크리슈나(Krishna)가 목동으로 현현할 때 등장하는 암소.

차도를 거침 없이 어슬렁거리며 돌아다녀도 그들에 가로 막힌 차들은 묵묵히 소들이 지나갈 때까지 기다리고, 웬만해서는 경적을 울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