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ndia

[인도] 바라나시 갠지스 강가 가트의 풍경 1: 화장터 버닝가트, 비슈누의 아바타 라마 원숭이 신 하누만, 밀크티 짜이, 보트 투어

by PROZONE 2016. 7. 26.

힌두교 신 비슈누의 아바타(화신) 라마(Rama)를 섬기는 원숭이의 왕 하누만(Hanuman) 사원
바라나시 갠지스 강가 가트의 풍경들 - 인도 밀크티 짜이 파는 아저씨, 원숭이 신 하누만, 화장터 버닝 가트, 바라나시 보트 투어,

인도 바라나시 화장터 버닝 가트 - 마니카르니카 가트 화장 사진




2012년 2월 - 갠지스(강가) 강의 도시 바라나시 가트(Ghat)의 풍경들.
강가 강변에서 짜이와 튀김 파는 노점.


강변의 작은 하누만 사원.
원숭이 신이며 비슈누(Vishnu)의 화신 라마(Rama)를 섬기는 하누만은 신화 속에서 붉은색(다홍색, 진주황색)으로 표현된다.

라마를 섬기는 충직한 신하 하누만 Hanuman.


숯불에 땅콩과 견과류를 구워 파는 할아버지.


바라나시 갠지스 강변 가트에서 노숙하는 사람.


집에서 밥 먹고 친구 만나러 가트에 내려가는 소년.

갠지스 강변에서 힌두교 헌신 의례 뿌자(푸자, Puja)의식을 준비하는 사람.


보트 투어하는 관광객은 아니며 힌두교 뿌자 의식을 위해 보트를 타고 갠지스 강으로 나간 어느 가족.


버닝 가트 마니카르니카 가트의 화장터 - 돈이 많은 사람은 굵고 큰 나무를 많이 사서 시신을 뼈만 남기고 온전히 화장하며,
가난한 사람은 잔가지 나무로 몸을 태우다가 나무가 부족하면 온전히 타지 않은 시신을 그대로를 갠지스 강에 띄워 보낸다.

바라나시 갠지스 강에서 화장하는 가트는 갠지스 강 곳곳에 있지 않으며 오직 한 곳 마니카르니카 가트(Manikarnika Ghat) 일명 버닝 가트에서만 거행된다.


* 관련 글
바라나시의 화장터 마니카르니카 가트 <1~7> 삶과 죽음이 일상적으로 공존하고 있는 그곳 → blog.prozone.com/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