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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바라나시의 화장터 마니카르니카 가트 <7> 밤에도 타오르는 갠지스강(강가 Ganga)의 화장터 버닝가트 인도 바라나시 갠지스강의 화장터 버닝가트 - 마니카르니카 가트 / 바라나시 마니카르니카 가트 화장터 화장 시신 사진 인도배낭여행 사진, 인도 화장터 시신 화장하는 사진 2009년 12월 인도 바라나시. 저녁 7시 해가 지기 시작하는 갠지스강(강가 Ganga) 보트 위에서 바라본 마니카르니카 가트 모습. 마니카르니카 가트에서는 밤낮 없이 망자의 화장 의식을 거행합니다. 버닝 가트에서 지켜보지 않고 갠지스강에서 배를 타고 어두운 밤에 바깥에서 바라보는 마니카르니카 가트의 장작 불타는 모습은 마음을 더욱 기묘하게 합니다. 바라나시의 버닝가트 화장터 마니카르니카 가트의 화장 모습 시리즈를 마칩니다. 2015. 2. 27.
[인도] 바라나시의 화장터 마니카르니카 가트 <6> 불이 붙여지고 화장이 시작되는 시신 바라나시 화장터 마니카르니카 가트 화장 사진, 인도 바라나시 갠지스강 화장터 화장 사진 2009년 12월 인도 바라나시 마니카르니카 가트. 새로 안치된 시신이 통나무 위에서 화장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불이 붙여지기 직전의 모습입니다. 화장 장면을 이렇게 바로 앞에서 근접 촬영은, 취재 주체(언론매체)의 구체적인 촬영 취지와 시높시스를 담은 계획서를 화장터 관리 당국에 제출하고 공식 허가가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시신에 불이 붙었습니다. 흰 연기가 나며 시신이 불타기 시작하고, 옆에서는 화장되고 남은 통나무 장작의 불씨를 고르고 있습니다. 2015. 2. 26.
[인도] 바라나시의 화장터 마니카르니카 가트 <4> 화장을 기다리고 있는 시신 한 구 하얀 수의로 감싼 앙상한 시신이 장작더미 위에 올려져서 불이 붙여지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시신을 지켜보는 사람들은 특별한 감정 표현 없이 그냥 우두커니 지켜보고 있습니다.마니카르니카 가트에서 삶과 죽음이 일상적으로 공존하는 모습입니다. 시신이 잘 태워지도록 몸 위에 몇 개의 장작을 올려놓는 일꾼. 하늘로 갈 시신 옆에서는 이미 하늘로 떠난 이의 장작불이 사그라들고 있습니다. 이제 시신에 불이 붙여지기 직전의 순간. 2014.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