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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바라나시 갠지스 강가 가트의 풍경 1: 화장터 버닝가트, 비슈누의 아바타 라마 원숭이 신 하누만, 밀크티 짜이, 보트 투어 힌두교 신 비슈누의 아바타(화신) 라마(Rama)를 섬기는 원숭이의 왕 하누만(Hanuman) 사원 바라나시 갠지스 강가 가트의 풍경들 - 인도 밀크티 짜이 파는 아저씨, 원숭이 신 하누만, 화장터 버닝 가트, 바라나시 보트 투어, 인도 바라나시 화장터 버닝 가트 - 마니카르니카 가트 화장 사진 2012년 2월 - 갠지스(강가) 강의 도시 바라나시 가트(Ghat)의 풍경들. 강가 강변에서 짜이와 튀김 파는 노점. 강변의 작은 하누만 사원. 원숭이 신이며 비슈누(Vishnu)의 화신 라마(Rama)를 섬기는 하누만은 신화 속에서 붉은색(다홍색, 진주황색)으로 표현된다. 라마를 섬기는 충직한 신하 하누만 Hanuman. 숯불에 땅콩과 견과류를 구워 파는 할아버지. 바라나시 갠지스 강변 가트에서 노숙하는 사람.. 2016. 7. 26.
[인도] 바라나시의 화장터 마니카르니카 가트 <4> 화장을 기다리고 있는 시신 한 구 하얀 수의로 감싼 앙상한 시신이 장작더미 위에 올려져서 불이 붙여지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시신을 지켜보는 사람들은 특별한 감정 표현 없이 그냥 우두커니 지켜보고 있습니다.마니카르니카 가트에서 삶과 죽음이 일상적으로 공존하는 모습입니다. 시신이 잘 태워지도록 몸 위에 몇 개의 장작을 올려놓는 일꾼. 하늘로 갈 시신 옆에서는 이미 하늘로 떠난 이의 장작불이 사그라들고 있습니다. 이제 시신에 불이 붙여지기 직전의 순간. 2014.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