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도] 카주라호 힌두교 사원 외벽의 미투나 에로틱 조각상 - 어쩌다 어른 조승연 인문학 강연, 카마수트라, 남녀 교접 자세 어쩌다 어른 조승연 인문학 강연 - 인도 카주라호 외벽 조각상 tvN 어쩌다 어른 인문학 조승연 강연 - 인도 카주라호 힌두교 사원 외벽 에로틱 교접 자세 조각상 사진 tvN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 2018년 01월 17일 수요일 118회에 강연자 조승연씨가 인도 남부 지방 카주라호(Khajuraho)의 힌두교 사원 외벽에 조각된 야한(?) 또는 남녀의 에로틱 교접 자세 조각상을 이야기했습니다. 어쩌다 어른 조승연씨 강연을 보다가 6년 전 2012년 카주라호 힌두교 사원군에 가서 촬영한 사진들을 다시 꺼내 카주라호 외벽 사진들을 선별해서 프로존(Prozone) 갤러리 블로그에 게시합니다. 일명 '카주라호 외벽' 조각상들의 교접 자세의 내용에 관해서는 별도의 언급을 하지 않겠습니다. 카주라호 힌두교 사원 외.. 2018. 1. 23.
[인도] 라자스탄 라낙푸르 자이나교 사원의 조각상 / 힌두교 패단에 저항한 대안 교리 자인교 - 불살생, 채식 비건, 무소유의 종교 인도 종교 - 힌두교, 자이나교(자인교), 시크교, 불교 라자스탄 우다이푸르 라낙푸르의 자이나교 사원 차우무카 만디르 / 자이나교 교리: 불살생, 채식 비건, 무소유, 맨몸 수행 힌두교의 부패와 패단에 저항한 대안 종교 - 자이나교 Jainism 불살생, 채식주의 비건, 무소유, 공의파 맨몸 수행 2017년 8월. 라자스탄 주州 라낙푸르의 인도 최대 자이나교 사원 메인 템플 - 차우무카 만디르 (Chaumukha Mandir) 정면 모습. 차우무카 만디르 경내 입장. 차무카 만디르 사원 외벽과 기둥의 조각상은 보통의 힌두교 사원 조각의 평균 완성도 대비 훨씬 정교하고 섬세한 세밀도를 지니고 있습니다. 힌두 사원들 조각상의 세밀도 평균이 7점이라면 자이나교 차우무카 만디르 사원 조각상의 세밀도는 9점을 매.. 2017. 9. 9.
[인도] 힌두교인들의 성스러운 강 바라나시 갠지스강변의 풍경: 라자 가트, 다르방가 가트, 라나마할 가트, 보트투어 인도 배낭여행 바라나시 힌두교 성지 갠지스강 가트 강변 풍경 - 라나마할 가트, 라자 가트, 다르방가 가트 강변의 동네 주민들힌두교 성지 순례지 바라나시 강가(Ganga, 갠지스강) 강변의 가트들 라자 가트, 라나마할 가트, 나라드 가트, 다르방가 가트의 보트 투어 여행 사진 2012년 2월.인도 우타르 프라데쉬주바라나시 갠지스 강변 라나마할 가트(Rana Mahal Ghat), 라자 가트(Raja Ghat) 근처의 풍경. 소일하며 시간 보내는 동네 주민들.바라나시 가트 근방에서 거주하는 주민들은 외국인들이 바라나시를 여행하고 먹고 마시고 살아가는 모습을 구경하는 재미를 으뜸으로 삼습니다. 갠지스 강 건너에 닿는 보트 투어 풍경. 요 앞에 탄 보트는 정원 초과로 왠지 물에 가라앉을 것 같은 마구마구 위태.. 2015. 11. 21.
[인도] 바라나시의 화장터 마니카르니카 가트 <7> 밤에도 타오르는 갠지스강(강가 Ganga)의 화장터 버닝가트 인도 바라나시 갠지스강의 화장터 버닝가트 - 마니카르니카 가트 / 바라나시 마니카르니카 가트 화장터 화장 시신 사진 인도배낭여행 사진, 인도 화장터 시신 화장하는 사진 2009년 12월 인도 바라나시. 저녁 7시 해가 지기 시작하는 갠지스강(강가 Ganga) 보트 위에서 바라본 마니카르니카 가트 모습. 마니카르니카 가트에서는 밤낮 없이 망자의 화장 의식을 거행합니다. 버닝 가트에서 지켜보지 않고 갠지스강에서 배를 타고 어두운 밤에 바깥에서 바라보는 마니카르니카 가트의 장작 불타는 모습은 마음을 더욱 기묘하게 합니다. 바라나시의 버닝가트 화장터 마니카르니카 가트의 화장 모습 시리즈를 마칩니다. 2015. 2. 27.
[인도] 바라나시의 화장터 마니카르니카 가트 <1> 삶과 죽음이 일상적으로 공존하고 있는 그곳 2009년 12월 인도 바라나시.바라나시 강가(Ganga) 강의 가트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마니카르니카 가트 Manikarnika Ghat.마니카르니카 가트는 화장터.이곳은 사전에 허가를 받지 않으면 사진 촬영을 할 수 없는, 기록 금지의 성소聖所. 시신이 모두 타서 유골을 수습한 후의 장작 불. 화장을 위해서 새로 들어오고 있는 시신. 화려한 색상의 천으로 덮인시신이 운구되어 이제 곧 화장에 들어갑니다. 여기저기에서 계속 불타고 있는 시신의 장작 더미들. 2014.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