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청계천을 복원하면서 청계천변 일대에서 장사하던 노점상들을 정책적으로 수용하기 위해서 신설동에 만든 풍물시장.
공예 골동품을 판매하는 초록동.
고미술품, 골동품, 빈티지 소품들의 거리...초록동.
사람들이 이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공중전화카드들, 주석으로 만든 인형과 물잔.
중국에서 만든 좌불상.
이대근, 소비아, 손상숙 주연의 영화 요절복통 신 양반전 (1992년).
적당히 야하고 적당히 코믹한 요소가 들어 있는 90년대 한국 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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