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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리쉬케쉬 갠지스 강에서 뿌자 의식을 거행하는 고행수행자 사두 1 / 북인도 우타란찰 인도 여행 리쉬케쉬의 고행 수행자 사두 2009년 12월 북인도 우타란찰 리쉬케쉬의 갠지스(Ganga 강가) 강. 리쉬케쉬 Rishikesh에 관하여 1 "해발 356m에 자리한 리쉬케쉬는 히말라야의 관문이자 힌두교 성지로 유명한 도시. 힌두교도 사이에서만 이름이 알려져 있던 리쉬케쉬가 세계적인 명상 도시로 발돋움하게 된 것은 1960년대 말부터. 당시 서구의 젊은이들은 이라는 말로 함축되는 낭만적인 반전, 민권 운동이 실패로 돌아가 짙은 허무 의식에 사로잡혀 있던 시절. 좌절감에서 벗어나고자 인간의 내면 탐구에 눈을 돌렸던 젊은이들에게 인도와 리쉬케쉬, 그리고 그곳에 살고 있는 수행자들은 마음의 평화를 주는 구세주와도 같았다...후략..." ☞ 다음 글에서 이어집니다 -「프렌즈 인도·네팔」248쪽 - 2015. 7. 19.
[인도] 리쉬케쉬의 사두 토굴에서 밀크티 짜이 한 잔과 하시시 한 모금 피우는 힌두 수행자들 리쉬케쉬의 힌두교 수행자 사두의 토굴 - 밀크티 짜이 홍차 한 잔과 하시시 피우는 사두들와 힌두교 신자들 2009년 12월 리쉬케쉬 산골 사두의 토굴에 방문.힌두교 수행 후에 하쉬쉬 한 대 피우는 시간. 짜이 한 잔 마시면서 고행 수행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사두 아저씨.힌디로 말하는 사두의 이야기를 한국어에 능통한 인도인 친구가 통역. 토굴 생활을 위한 다목적 화로.힌두 신들과 OM 만트라가 그려져 있는 타일을 바른 화로는 난방 역할, 음식 조리, 짜이 끓이기, 하시시 불씨 등 여러 가지 용도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화롯가 타일에는 팔찌, 향, 힌두 신상들(쉬바, 가네쉬, 크리슈나)이 올려져 있습니다. 카메라에 손을 들어 포즈를 취해주시는 사두. 2015.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