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박노해 티베트 사진전 <남김없이 피고지고> / 부암동 라카페 갤러리 2012년 12월. 부암동 라카페 갤러리에서 열린 시인 박노해의 티베트 사진전 2012.11.02~2013.2.27 비영리 사회단체 나눔문화 건물의 왼쪽은 라카페, 오른쪽은 라카페 갤러리. 라카페 갤러리에서 열렸던 박노래의 사진전들. 2012년 11월 - 티베트 사진전 2012년 8월 - 버마 사진전 2012년 5월 - 파키스탄 히말라야 사진전 시인 박노해 박노해 약력 1957년 전라남도 함평에서 태어났다. 16세 때 상경하여 낮에는 노동자로 학비를 벌고 밤에는 선린상고(야간)을 다녔다. 1984년 첫 시집 '노동의 새벽'을 출간했다. 군사독재정권의 감시를 피해 사용한 '박노해'라는 필명은 '박해받는 노동자의 해방'이라는 뜻으로, 스스로 생을 두고 결단한 이번 생의 이름이었다. 이때부터 '얼굴 없는 시인.. 2014. 8.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