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인도 바라나시.
바라나시 강가(Ganga) 강의 가트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마니카르니카 가트 Manikarnika Ghat.
마니카르니카 가트는 화장터.
이곳은 사전에 허가를 받지 않으면 사진 촬영을 할 수 없는, 기록 금지의 성소聖所.
시신이 모두 타서 유골을 수습한 후의 장작 불.
화장을 위해서 새로 들어오고 있는 시신.
화려한 색상의 천으로 덮인시신이 운구되어 이제 곧 화장에 들어갑니다.
여기저기에서 계속 불타고 있는 시신의 장작 더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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