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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맥그로드간즈 거리에서 동고동락 동거하는 노숙견과 노숙인 / 티베트 난민촌 티벳 불교 북인도 다람살라 티베트 난민 마을 맥그로드간즈 거리 풍경 - 길거리 개와 길거리에 사는 노숙인의 동고동락 맥그로드간즈 티벳 사원, 티베트 난민촌 사진 2006년 2월. 북인도의 티베트 난민촌 맥그로드간즈 시장거리 한 켠에 노점을 차리듯 비막이 천막을 쳐서 거처를 마련해서 살고 있는 노숙인과 그에 꼽사리 끼여서 동거하고 있는 개 한 마리. 사이 좋은 두 사람. 2015. 11. 12.
[인도] 다람살라 맥그로드간즈의 개들 - 맥간 동네 도처를 활보하고 다니거나 요가 수행자처럼 낮잠 자거나 인도 배낭여행 북인도 다람살라 맥그로드간즈 맥간 동네 풍경, 개들, 낮잠 자는 개들 2012년 2월 북인도 다람살라의 윗 동네 맥그로드간즈. 건물 옥상이 윗길과 평면을 이루고 있는 옥상의 따뜻한 볕을 쬐며 널부러져 자고 있는 개들. 파완 게스트하우스, 도깨비 식당, Learning and Ideas for Tibet, 타투샵, 오아시스 카페(지금은 카페가 없어지고 호프집) 앞 마당에서 죽은 듯 자는 개넘. 하늘이 쨍쨍하지 않고 흐린 날이 더 많은 고산지대 맥그로드간즈라서, 따뜻한 햇빛 들고 공기가 따끈따끈하다 싶으면 바로 바로 누워서 낮잠을 청하는 맥그로드간즈의 개들. 맥그로드간지의 개들은 그곳에 사는 사람들을 닮아서 대체로 순박하고 순하고 얌전합니다. 저녁이 되어 깜깜해지면 방어적 경계 본능이 발동해서.. 2015.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