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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바라나시의 화장터 마니카르니카 가트 <6> 불이 붙여지고 화장이 시작되는 시신 바라나시 화장터 마니카르니카 가트 화장 사진, 인도 바라나시 갠지스강 화장터 화장 사진 2009년 12월 인도 바라나시 마니카르니카 가트. 새로 안치된 시신이 통나무 위에서 화장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불이 붙여지기 직전의 모습입니다. 화장 장면을 이렇게 바로 앞에서 근접 촬영은, 취재 주체(언론매체)의 구체적인 촬영 취지와 시높시스를 담은 계획서를 화장터 관리 당국에 제출하고 공식 허가가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시신에 불이 붙었습니다. 흰 연기가 나며 시신이 불타기 시작하고, 옆에서는 화장되고 남은 통나무 장작의 불씨를 고르고 있습니다. 2015. 2. 26.
[인도] 바라나시의 화장터 마니카르니카 가트 <4> 화장을 기다리고 있는 시신 한 구 하얀 수의로 감싼 앙상한 시신이 장작더미 위에 올려져서 불이 붙여지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시신을 지켜보는 사람들은 특별한 감정 표현 없이 그냥 우두커니 지켜보고 있습니다.마니카르니카 가트에서 삶과 죽음이 일상적으로 공존하는 모습입니다. 시신이 잘 태워지도록 몸 위에 몇 개의 장작을 올려놓는 일꾼. 하늘로 갈 시신 옆에서는 이미 하늘로 떠난 이의 장작불이 사그라들고 있습니다. 이제 시신에 불이 붙여지기 직전의 순간. 2014. 11. 23.
[인도] 바라나시의 화장터 마니카르니카 가트 <3> 화장중인 장작 불꽃을 다루는 일꾼들 마니카르니카 가트에서는 화장의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여러 과정이 있고 각 단계마다 담당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화장 중인 장작불 더미를 관리하는 사람들. 2014. 11. 1.
[인도] 바라나시의 화장터 마니카르니카 가트 <1> 삶과 죽음이 일상적으로 공존하고 있는 그곳 2009년 12월 인도 바라나시.바라나시 강가(Ganga) 강의 가트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마니카르니카 가트 Manikarnika Ghat.마니카르니카 가트는 화장터.이곳은 사전에 허가를 받지 않으면 사진 촬영을 할 수 없는, 기록 금지의 성소聖所. 시신이 모두 타서 유골을 수습한 후의 장작 불. 화장을 위해서 새로 들어오고 있는 시신. 화려한 색상의 천으로 덮인시신이 운구되어 이제 곧 화장에 들어갑니다. 여기저기에서 계속 불타고 있는 시신의 장작 더미들. 2014. 10. 24.
[인도] 바라나시 갠지스강... 배 타고 지나가면서 보는 아힐야바이 가트 근처 풍경 바라나시 갠지스강 가트 사진, 바라나시 빨래터 가트, 화장터 가트, 마니까르니까 가트, 마니카르니카 가트 아힐야바이 가트 Ahilyabai Ghat 2012년 2월. 바라나시 갠지스강에서 배 타고 아힐야바이 가트를 지나치면서... 왼쪽 분홍색 원기둥에 그려진 컬러풀한 신은 춤추는 쉬바 나타라지 Nataraj, 파르바티 Parvati. 2014. 4. 26.
[인도] 바라나시 아씨 가트에서... 헤나 타투를 한 소녀 2010년 10월. 바라나시 아씨 가트 Assi Ghat에서 뿌자를 구경하고 있는 소녀. 팔에는 헤나 타투 Henna Tattoo. 2014. 4. 14.
[인도] 강가에서 바라본 아힐야바이 가트 / 바라나시 2012년 2월. 바라나시 강가 Ganga에서 바라보는 아힐야바이 가트 Ahilyabai Ghat. 2014. 3. 21.